수다방
재택근무
임성숙
2021. 11. 15. 19:49
수능을 앞두고 오늘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였다.
집에서 근무한다고 했더니 점심시간에 휴직중인 고**샘이 아이를 데리고 놀러왔다.
수업을 오전에 끝내고 점심으로 만두를 주문해서 함께 먹었다.
집에서 근무를 하니 편하기도 하고, 일정이 더 많아져서 할 일이 많아지기도 한다. ㅋ
세상이 많이 바뀐다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된다.
저녁은 쏭쏭돈가스 집에 가서 먹었다.
위드 코로나와 함께 사는 삶 속에서 맛난 것을 먹을 수 있다는 것만도 행복한 일이라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