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금요일 오후

임성숙 2023. 3. 17. 21:13

같은 학교샘의 조부상으로 인한 교환수업, 동료샘의 상담,

그리고 졸업생 지현이, 지민이의 방문. 

퇴근하고 돌아오니 남편이 외식을 하자고 해서 포명천천에 가서 맛나게 먹었다. 

주말에 교과서 작업을 빨리 해야 하는데 ... 피곤해져서 자야하겠다. 

특별히 한 것도 없이 바쁘게 하루가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