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옥상 정원에서의 농사

임성숙 2023. 11. 9. 20:30

내 사무실 앞에서는 3학년 부장님이 배추와 무 농사를 짓는다. 

심지어는 화분에도 배추가 자란다. ㅎㅎㅎ

오늘은 수확을 하는지 무청은 시레기 말리는데 말리고 계신다. 

탐스럽게 자라는 모습을 보니 나도 농사를 짓고 싶어지기도 한다. ㅋ

하지만 난 우선 체력이 안될 듯...

 

 

 

저녁에는 동생이 제주 출장 중에 사다 준 갈치를 무우를 넣고 조림을 해서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