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나이 들면서 식사량을 적게 먹어도 살이 찐다. 

그 이유 중의 하나가 햄버거를 자주 먹는 탓인 듯...

쉽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맛도 있는 탓에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햄버거를 즐긴다. 

롯데리아, 버거킹은 단골손님에게는 

여러가지 사은품(무료 또는 할인)이 많다. 

 

오늘도 아침은 간단하게 두부감자조림으로 먹었으나

점심은 버거세트~

핫크리스피 치킨, 새우버거 세트를 주로 먹는다. 

오늘은 무료 커피 쿠폰이 있어 커피와 감자튀김을 추가 주문. 

햄버거나 몸에도 안 좋다고 하던데 가끔은 괜찮겠지? ㅋ

 

오후에 학부모님이 아이들 상담으로 집 방문. 

퇴직하고 나니 학부모들과 쉽게 만난다. 

학부모님이 오면서 빵선물을 사오셨으니 

이거 또 다이어트는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