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현충일 중식

임성숙 2025. 6. 6. 15:01

6월6일 현충일.
이대통령은 현충일 행사를 끝낸 후, 
시장을 깜짝 방문하고 음식 등 식료품을 파는 가게에 들러
몇 가지 물품을 구입하고
물품을 담은 비닐봉지를 직접 들고 다니기도 했다고 한다. 
체력도 참 좋으신 분이다. 
 
6월3일 선거후, 새벽2시에나 결정이 났기에 
거의 잠을 못 잤을텐데도 4일도 밤늦게까지 야근을 하고, 
5일인 어제도 김밥을 먹으면서 국무회의를 3시간 넘게 했단다.
내가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 주식도 거의 폭등 수준으로 올라가고
물가도 빠른 시간내에 안정되는 느낌. 
너무 감사한 일이다. ㅎㅎ
 
미국에서는 이대통령을 좌익이란 선입관으로 걱정중이란다.
이 대통령이 한미일 3자 관계를 계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지만
과거 미국에 좀 더 강경한 태도를 취했었단다. 
 
그동안 윤대통령측의 세뇌작업 탓이었는지,
중국을 배타시하고 친일하면서
지금의 우리나라 최악의 상황들을 만들었던 것들.
이제 변화가 있을 것이다.
 
포플리즘이라 광고했던 여러 가지 상황들.
점점 더 믿음이 가고 잘 될 거라는 생각
우든 좌든 한국형 보수가 되시겠다는 이대통령!!!
화이팅이다.~~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고 제안했단다다.
중국에 보다 균형 잡힌 접근법과 남북 대화 가능성!!!
우리나라가 잘 될 거라는 희망이 보인다. 

전에는 6월6일 현충일에 국기를 많이 달았었는데...
지금 아파트를 내다보니 눈에 띄는 집은 겨우  3집. 
애국심의 척도로 보기에는 이제 많이 달라진 느낌이다. 
 
점심은 포명천천의 우동을 먹기로!
가는 길에 플랭카드가 많이 걸렸다. 
선거 전에는 선전하느라 그렇다지만 
선거 끝나고서도 저렇게 많이 걸어야 하나?
환경, 경제 다 손해라는 생각이....
 

 

저녁은 미역국과 마늘쫑 볶아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