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열심히 가르쳤던 주제. 그러나 깊이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최근 빈번한 가뭄과 폭우, 해수면 상승 등다양한 자연재해가 빈번해지면서 점점 가까운 미래에 다가올 재앙을 느낀다. 그제 네팔에서 일어난 홍수가 가져온 피해 소식이 그 두려움을 거대한 실체로 느끼게 한다. 언젠가 만년설과 푸른 계곡을 보러 가야지 하며네팔 여행을 상상했었다. 그런데....믿기 힘든 재앙의 모습이 TV 화면에 보여진다. 실물이 아닌 영화의 한 장면 또는 AI로 만든 화면과 같다. 비가 오거나 지진에 의한 것도 아니란다. 지구 온난화로 온도가 높아지면서 산꼭대기의 빙하가 녹아내려 거대한 빙하호가 생겨났고, 마침내 버티지 못한 빙하와 암석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린 것이란다. '100미터의 쓰나미’라 불린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