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유난히 길었던 탓인가 우리나라 가을 하늘은 정말 아름답다. 출근길의 하늘은 피곤함을 잊을 정도이다. 수업이 정말 재미나요. 하고 말하는 아이들 덕분에 오랜만의 학교 생활이 너무 즐겁다. 가을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ㅎㅎ 1, 2학년 모두 세 모둠으로 나누어 서로 가르치고 배우기.아이들이 조금씩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보는 것은또다른 예쁜 가을 하늘 보는 행복한 일. 저녁은 오늘도 외식하기로~오늘은 닭갈비 먹기. 기간제 교사를 하는 동안 맞춤형 복지기금이20만원 정도 나와서 그것도 쓸 수 있다. 열심히 밥 먹으러 갈 수 있다. ㅋㅋㅋ직장 다니면 그동안 불어난 몸무게 좀 줄일 수 있을까 했더니.... 오늘은 남편이 배 나무에서 배도 따오고 고추, 가지도 잔득 따가지고 왔다. 내일 학교에 가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