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출발하면 차가 막히지 않기에 아침 일찍 출근. 밖으로 나가니 갑자기 느껴지는 한기. 어제까지만 해도 반팔이 편했는데 긴팔을 입어도 춥다. 다시 집에 들어가 겉옷을 걸쳐입고 출근. 벌써 겨울 준비를 해야 할 때가 돌아온 거 같다. 어제 남편이 수확해온 배를 교무실에서 풀어 같이 먹는 시간. 선생님들이 좋아하니 즐겁다. 선생님 농장에는 이런 배들이 열리는 거에요? 우아~ 정말 달고 맛나네요. ㅎㅎ선생님 아침 일찍 출근하시던데 이렇게 짐까지 끌고 오셨어요? 선생님 에너지가 대단하신 듯해요. ㅎㅎ아들, 며느리 또래의 선생님들과 수다를 떤다. 너무 귀여우시다. (?) 아침부터 불고기에 가지나물해서 먹고 온 이야기. 일요일이면 손자들 돌본다는 이야기, 학생들이 즐겁게 수업을 받는 모습이 너무 보람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