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하루 종일 집밥으로 마무리. 아침에는 닭도리탕과 깻잎나물점심에는 불고기와 가지나물저녁에는 갈치조림. 오늘아침에도 갈치조림 으로 마무리. 학교샘들과 먹으라고 남편이 땅콩을 삶아주었다. 생각보다 환영받은 땅콩~내 옆에 계신 샘은 땅콩을 삶은 것은 처음 드셔보신단다. 수업하랴 먹거리 나누어 먹으랴 하루가 또 후딱 가버린다. 집에 돌아오는 길도 차가 막혀 30분 거리가 40분 걸렸다. 저녁은 외식하기로...뭘 먹을까 하다가 청명칼국수 집으로...가격도 아직 오르지 않은 1그릇에 만원 국물에 죽을 넣어 먹을 수 있고 감자도 들어있다. 맛나게 저녁을 먹고 남편과 집으로 돌아오는 길. 시원한 가을 바람이 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