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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명절 준비

다음 주면 추석이 다가온다. 천재 출판사, 남편 공법 강의를 하는 출판사.아들네 로펌에서도 과일들을 택배로 보내주셨다. 과학교실을 운영했던 원장님께서도 선물을 주셨다. 오래된 제자가 포도도 선물해주었다. 전원주택에서 가져온 복숭아도 있는데...당분간 과일은 안 사먹고 매일 밥 먹듯 먹어야 할 듯 ... 점심도 얻어먹고 여러가지 커피 쿠폰도 선물받았다. 아직도 선물을 받을 사람이 있다는 것은 너무 감사한 일. 그만큼 나도 누군가에게 주어야 하는데... 어제는 형님네 옥수수를 50봉지 가져와 여기저기 나눔 또는 판매. 온다던 사람이 안와서 아들네 가져다 주려고 했었다. 그런데 아들네 손자 및 아이들 돌봐주시던 사돈어른도 독감!며느리가 당분간 오지 마시란다. ㅠㅠ그래서 갑자기 남은 옥수수'옥수수 먹을래?' ..

수다방 2026.09.18

형님네 점박이 옥수수 파티(?)

형님네 점박이 옥수수가 엄청 많이 열렸다고 판매를 부탁하셨다. 학교에 근무중일 때는 100봉지(1봉지에 12~15개)쯤 사서 돌렸었는데 퇴직하고 나니 약간은 난감하다. 그래도 아즈버님도 없이 혼자 사시는 형님이 애써 농사지은 농삿물!열심히 판로를 도와드려야 하겠다 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돌렸다.그래도 50 봉지의 주문은 받아 남편이 아침 일찍부터 화성 시골서 가져왔다. 아침 일찍부터 옥수수 가지러 오면서 식사로 먹으라고 김밥 준비.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이 반갑다. 옥수수 파티가 가져온 지인들의 만남. 대학 후배, 전 학교 동료, 신과수연구회 샘 ...어제 따가지고 온 복숭아도 열심히 깎아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오후 2시부터 방문한 지인들은 밤 10시까지 이어졌다. 옥수수 덕분에 이어진 지인들과의 ..

수다방 2026.09.16

가을 맞이 치맥

며칠째 강제 집에만 있으려니 너무 힘들다. 얼굴에 비립종이 이렇게 많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얼굴 전체가 새까맣다. ㅋㅋㅋ그 얼굴로 돌아다니기도 쉽지 않다. ㅎㅎㅎ 점심에는 두부감자조림에 콩장과 깻잎조림. 유튜브도 보고 책도 조금 읽다보니 금방 저녁 때가 돌아온다. 천재출판사에서 배를 선물로 보내주셨다.대표저자가 머릿말에서 총론 등 일을 다른 사람보다 일은많이 하지만 인세를 더 받는 것은 아니다 보니 미안하시다며..이렇게 배를 나만 보내주신 듯 하다.벌써 추석이 가까워왔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조금 어두워지니 남편보고 공원 나들이하자 조른다. 귀찮아하는 남편을 데리고 공원 한바퀴 도는데시원한 가을 바람이 불어온다. 온몸을 간지르는 가을이 너무 좋다. 공원에 있는 가마치 통닭집에서 치맥 한 잔!이..

수다방 2026.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