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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연휴 마지막날. 하루 종일 집밥으로 마무리. 아침에는 닭도리탕과 깻잎나물점심에는 불고기와 가지나물저녁에는 갈치조림. 오늘아침에도 갈치조림 으로 마무리. 학교샘들과 먹으라고 남편이 땅콩을 삶아주었다. 생각보다 환영받은 땅콩~내 옆에 계신 샘은 땅콩을 삶은 것은 처음 드셔보신단다. 수업하랴 먹거리 나누어 먹으랴 하루가 또 후딱 가버린다. 집에 돌아오는 길도 차가 막혀 30분 거리가 40분 걸렸다. 저녁은 외식하기로...뭘 먹을까 하다가 청명칼국수 집으로...가격도 아직 오르지 않은 1그릇에 만원 국물에 죽을 넣어 먹을 수 있고 감자도 들어있다. 맛나게 저녁을 먹고 남편과 집으로 돌아오는 길. 시원한 가을 바람이 불고 있다.

수다방 2026.10.04

화홍문화제

수원에서는 매년 가을에 축제를 운영한다. 정조대왕능행차를 시작으로 화성행궁과 연무대, 용연 등 수원화성 성곽 안팎에서 야조·선유몽·행궁야화 등 30여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남편이 오늘 수원 축제 구경이나 갈까 하고 말했다. 오늘 학생들 교안을 작성하려다가 얼른 따라 나섰다. 어제 손자들과의 나들이로 온몸이 피곤하기는 했지만수원 축제를 구경하는 것도 의미있는 일!!!ㅎㅎㅎ 3번 버스를 타고 화성행궁 정류장에 내리자 주변은 벌써 행사 분위기가 가득하다. 북수동 성당 앞길에서 가는 길이 사람들이 부딪힌다. 도로변까지 자리잡고 앉은 사람들.... 남편과 나는 우선 먹거리를 찾아 수원 꼬치페스타로!푸드트럭을 비롯하여 각종 먹거리들이 많았다. 그런데 사람도 많아 부스마다 줄이 길다. 그냥 우리는 수원행성 뒤쪽에..

수다방 2026.10.04

남산 타워 나들이

지난주에 장거리 출퇴근 탓인지 몸이 무겁다. 그래서 집에서 쉬고 있는데 막내 동생이 필요한 물건이 있단다.오랜만에 동생도 만날 겸 서울 나들이.원래는 토요일에는 차가 막혀서 움직이지 않는다. 하지만 토요일에 움직이면 일요일에 쉴 수 있으니 좋은 면도.. 역시나 토요일엔 차가 막히기는 했다. 동생과 아파트 식당에서 먹고 라운지에서 커피 한잔. 월요일에 해외시찰을 떠나게 된 이야기, 새로 기간제 교사한 이야기 등을 나눈다. 잘 살고 있으니 감사한 마음. 오후에는 언제나처럼 쌍둥이 손자와 나들이.오늘 장소는 남산 타워!처음에는 어린이 대공원으로 갔는데 무슨 행사를 하는지 차가 1km 이상 늘어져 있다. 다시 장소를 바꾸어 남산타워로~ 도시 한가운데 산이 있다는 사실을 당연히 생각했었는데외국인들이 많이 몰려오..

가족이야기 2026.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