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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타워 나들이

지난주에 장거리 출퇴근 탓인지 몸이 무겁다. 그래서 집에서 쉬고 있는데 막내 동생이 필요한 물건이 있단다.오랜만에 동생도 만날 겸 서울 나들이.원래는 토요일에는 차가 막혀서 움직이지 않는다. 하지만 토요일에 움직이면 일요일에 쉴 수 있으니 좋은 면도.. 역시나 토요일엔 차가 막히기는 했다. 동생과 아파트 식당에서 먹고 라운지에서 커피 한잔. 월요일에 해외시찰을 떠나게 된 이야기, 새로 기간제 교사한 이야기 등을 나눈다. 잘 살고 있으니 감사한 마음. 오후에는 언제나처럼 쌍둥이 손자와 나들이.오늘 장소는 남산 타워!처음에는 어린이 대공원으로 갔는데 무슨 행사를 하는지 차가 1km 이상 늘어져 있다. 다시 장소를 바꾸어 남산타워로~ 도시 한가운데 산이 있다는 사실을 당연히 생각했었는데외국인들이 많이 몰려오..

가족이야기 2026.10.03

갑작스런 가을이 깊어가는 시간

일찍 출발하면 차가 막히지 않기에 아침 일찍 출근. 밖으로 나가니 갑자기 느껴지는 한기. 어제까지만 해도 반팔이 편했는데 긴팔을 입어도 춥다. 다시 집에 들어가 겉옷을 걸쳐입고 출근. 벌써 겨울 준비를 해야 할 때가 돌아온 거 같다. 어제 남편이 수확해온 배를 교무실에서 풀어 같이 먹는 시간. 선생님들이 좋아하니 즐겁다. 선생님 농장에는 이런 배들이 열리는 거에요? 우아~ 정말 달고 맛나네요. ㅎㅎ선생님 아침 일찍 출근하시던데 이렇게 짐까지 끌고 오셨어요? 선생님 에너지가 대단하신 듯해요. ㅎㅎ아들, 며느리 또래의 선생님들과 수다를 떤다. 너무 귀여우시다. (?) 아침부터 불고기에 가지나물해서 먹고 온 이야기. 일요일이면 손자들 돌본다는 이야기, 학생들이 즐겁게 수업을 받는 모습이 너무 보람되다는 것...

수다방 2026.10.02

가을 가을 그리고 재미난 실험&닭갈비

여름이 유난히 길었던 탓인가 우리나라 가을 하늘은 정말 아름답다. 출근길의 하늘은 피곤함을 잊을 정도이다. 수업이 정말 재미나요. 하고 말하는 아이들 덕분에 오랜만의 학교 생활이 너무 즐겁다. 가을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ㅎㅎ 1, 2학년 모두 세 모둠으로 나누어 서로 가르치고 배우기.아이들이 조금씩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보는 것은또다른 예쁜 가을 하늘 보는 행복한 일. 저녁은 오늘도 외식하기로~오늘은 닭갈비 먹기. 기간제 교사를 하는 동안 맞춤형 복지기금이20만원 정도 나와서 그것도 쓸 수 있다. 열심히 밥 먹으러 갈 수 있다. ㅋㅋㅋ직장 다니면 그동안 불어난 몸무게 좀 줄일 수 있을까 했더니.... 오늘은 남편이 배 나무에서 배도 따오고 고추, 가지도 잔득 따가지고 왔다. 내일 학교에 가져가..

수다방 202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