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33배의 크기에 20배가 넘는 사람의 수가 있는 나라, 인도.
그만큼 다양한 종류의 사람이 살고 있는, 영화 속의 나라.
그 영화의 한 장면으로 들어가는 10일간의 여행을 했었다.
아직도 인도의 크랙션 소리가 귀에 울리고 낙타의 울음소리가 가득하다.
배낭 하나 매고 델리에서 아그라, 자이프르, 자이셀메르, 바라나시를 돌아온
여행의 조각 조각들이 삶의 조각에 끼어드는 시간이었다.
인도는 우리에게 어떤 그림을 그리게 하였던가?
소가 자유로이 돌아다니던 거리...
아그라에서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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