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면 늘 그러하듯 손자를 보러 간다.
주말에 며느리가 알바로 한방병원서 일하기에...
금요일에 전원주택에서 가져온 복숭아를 가지고 온 복숭아도 함께..
오늘은 가는 길에 특별히 동생네 집으로 돌아 복숭아도 나누어 주었다.
동생들도 항상 바빠서 잘 못 만나는데 덕분에 얼굴을 볼 수 있었다.
동생이 내가 좋아하는 식빵도 바로 만들어주었다.
갓 구운 빵이 맛나다.
나도 저 식빵기구를 사야 하나? ㅋㅋ
아이들은 하루하루 다른 모습으로 나를 맞이한다.
앉기 시작하고 눈을 맞추고 웃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림책을 보기 시작하고,
장난감을 다루고 놀아보는 아이들.
박수 치는 것을 배우고
무한 칭찬을 해본다.
아기들과 함께 아파트 안에 있는 옥상 라운지카페도 가고
아파트 주변도 산책을 한다.
아기를 키우는 것은 힘들기는 하지만
그만큼 보람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 힘든 만큼 사랑이 자라고 그만큼 예뻐진다.




동생 집 들러 아들네 집에 반찬까지 싸들고 간다.
꽃게 장조림, 오이고추 짱아지, 오이고추, 가지, 복숭아, 사과 등등..


아이들이 위험에 처하지 않게 하기 위한 가드를 세웠다.


열심히 먹고 똥도 두 번이나 싼다. ㅋㅋ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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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의 모습을 작은 앨범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우아~ 2주 이상을 인큐베이터에 있었던 사진을 보니 많이 예뻐졌다.




박수치는 것을 처음 연습하고 칭찬받는 우리 손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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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이 돌아가는 과정을 살펴보고 있는 울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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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카페로 산책~

망고빙수와 팥빙수를 맛나게 먹는다.

















저녁은 오이상치 만들어두었던 것을 맛나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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