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남미여행

남미16(칠레4.2-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아르헨티나 이동)

임성숙 2026. 2. 27. 12:14

점심 식사후에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출발해

육로로 아르헨티나로 넘어가는 경로이다.

칠레 국립공원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칠레 출국 심사를 받는다.

칠레는 농산물 반출입에 매우 엄격하다고 하여 어제 산 포도, 복숭아, 사과 등을

급하게 소진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그리 까다롭지는 않았다. ,

 

칠레 출국 사무소와 아르헨티나 측 입국 사무소와의 거리가 좀 있었다.

황량하면서도 압도적인 파타고니아 대평원을 가로지르며

'내가 지금 국경을 넘고 있구나'를 실감한다. 

 

이동 중에 보셨던 여러 동물들을 만난다. 

그중 과나코 (Guanaco)라는  라마계통의 낙타과 동물을 만났다.

차를 세우면 빤히 쳐다보곤 하는데 귀여웠다.

 

아르헨티노 호수와 칼라파테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HOTEL Alto Calafate에 도착하기까지 4시간여를 달리는 시간. 

좀 힘들다는 생각이 들 때 즈음에 멋진 호텔에 도착

늦은 시간이라 주문한 도시락을 먹고 늦게 잠들다. 

그래도 내일은 연박이라 짐을 정리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너무 좋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