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전원주택을 다녀오는 날이면
농삿물이 넘쳐난다.
고춧잎을 솎아주는데 이때 생긴 여린 고춧잎으로 만든 나물.
조금씩 커지는 고추랑 오이도 시중 것과는 다르다.
매번 매실과 개복숭아로 효소를 담그는데
이번에 매실은 너무 많이 열렸단다.
채 수확하지 못하고 나무를 베어버려야 할까 고민중이란다.
횡성장에서 사온 수박 및 과일들
그리고 열무도 사와서 김치로 변신 준비중.
푸짐한 먹거리들 앞에서
또 잔뜩 맛나게 밥을 먹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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