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천재교육 출판사 주관 교과서를 제작하고자 하는 선생님들과의 모임날이다.
금천구에 있는 천재 교육 회사에서 계약서를 쓰고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각자의 교과서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일정에 대해 논의하였다.
각 전공별로 따로가 아니라 전체 교과서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준비하기로 하였다.
심사는 text 자료와 시각화 자료가 한 세트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함.
가치, 태도가 직접 언급되고 있음.
교수진이 중심이 된 교과서가 아니라 교사가 중심이 된 교과서는 교사가 찾고자 하는 멋진 교과서가 될 듯하다.
교과서의 무게 자체가 실험도구가 되고 자, 각도 등을 표시하는 등 교과서 자체가 실험도구가 되는 아이디어도 내었다.
그리고 실제 수업에 쓸 수 있는 구체적인 실험을 교과서에 녹여내면 좋겠다는 생각들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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