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표 과일과 야채를 나누기 위해 오전에 사람들을 만나고 오후에는 아들 부부가 왔다.
아들 부부와 집 앞의 청명산을 산책하기로 한다.
날은 더웠지만 걸을만하다. 살이 안 빠지는 아들이 좀 살이 빠지기를 기대하면서..... ㅎㅎ
집 가까이 녹음이 가득한 곳이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한 일이다.
전원주택표 가지나물과 된장찌개 끓여서 맛난 밥도 먹고 복숭아, 자두 먹으면서 이런 것들이 행복이라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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