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교과서

신과수 9월워크숍3- 워크숍 준비 및 회원나눔

임성숙 2023. 9. 17. 15:41

 

 

916일 워크숍 후 회원 나눔

 

신과수연구회 2학기 첫 워크숍이 있는 날.

43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실험은 화학실험이 많아 실험하는 기분이 났다. 시온 물감을 이용한 실험, 연소실험, 해양산성화를 측정하고 산호에 의해 산성화를 막아보는 실험 등의 체험활동을 하였다. 그리고 생물다양성을 코딩으로 알아보는 활동을 하였다.

 

1. 고수영 (흥덕고)

처음 참석하였는데 참석하기 전에는 좀 걱정도 하였는데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 권영은(태광중)

허현희 수석님 소개로 연구회에 처음 참석하였습니다. 오기 전에는 주말에 늦잠을 물리치고 참여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참여해보니 오기를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자주 참여하고 저도 발표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해보겠습니다. 감사드리고 자주 참여하겠습니다.

 

3. 김남희(성일중)

오늘 시댁 행사와 화상 상처가 생겨 드레싱을 해야 했지만 우선적으로 신과수워크숍으로 먼저 달려왔습니다. 언제나 달려온 보람이 있습니다. 시안물감을 시작으로 마그네슘 리본 연소 실험, 생물다양성실험과 pH센서로 해양산성화 실험까지 너무 즐겁고 지적으로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 김미영(수지고)

오늘 발표를 준비하면서 오랜만에 공부를 하느라 힘들었는데 즐거워하시는 선생님들 보면서 뿌듯했습니다. 마그네슘 연소 실험, 생물다양성 게임, 해양산성화 실험 모두 좋았습니다. 전문직으로 나가게 되어 앞으로 언제 또 이런 실험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5. 김미향(신갈고)

신과수연구회는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무엇이든 배우고자 찾아오는 곳입니다. 돌아갈 때는 항상 많은 내용을 배움에 뿌뜻해지고 제가 과학(화학)교사라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의 열정과 에너지를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6. 김석원(매원고)

총무 활동을 하면서 힘들기도 하지만 많은 자극을 받아 성장하는 것을 느낍니다. 이번 학기부터는 대학원 다니고 있어서 더 많은 자극을 받고 있습니다.

 

7. 김선미(화홍고)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번 연수에서도 선생님들이 학교에서 얼마나 열정적으로 수업을 하시는지 감동 받고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수업자료를 많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8. 김소라(고창중)

연구회 장소가 집(김포)에서 멀어서 갈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오늘 가보고 결정하자 하는 마음으로 아침 7시부터 운전해서 참석했습니다. 가르치는 입장에서 배우는 입장이 되어 함께 실험하는 시간이 너무 재미있고 유익해서 다음에도 또 참석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9. 김승희(광교중)

화학실험은 재료를 준비하고 정리해야 할 일이 많아서 기피하게 되었는데 오늘 화학 실험들을 많이 해보게 되면서 학생들 입장에서는 재미있는 시간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좀 더 노력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내가 화학교사임을 다시 깨닫는 시간이었다.

 

10. 김정식(이천사동중)

간단한 실험들을 소개할께요.

첫 번째는 A4용지 같은 종이에는 녹말 성분이 들어있어요. 그래서 요오드 용액과 반응하면 요오드-녹말 반응에 의해 청남색으로 변합니다. 이를 이용하여 교과서 종이에 요오드 용액으로 표시를 해주어 청남색으로 보여주는 것도 재미납니다.

또 하나는 레이저로 몸을 통과해서 보면 혈관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심장을 앱으로 찍어서 증강현실로 볼 수 있어요.

우리 모임은 매번 새로운 걸 배울 수 있고 다양한 실험을 해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11. 김정연(안산부곡중)

최근 여러 가지 이유로 자주 나오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와도 낯설지 않고 선생님들의 열정을 보고 배우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모임임을 느낍니다.

 

12. 김진아(홍천중)

에듀테크 활용 수업이 숙제처럼 느껴졌는데 관련하여 많은 팁을 얻어 갑니다 여기 오면 제가 꽤 괜찮은 사람이 되는 것 같아 뿌듯함을 갖고 돌아가게 됩니다. 전원주택표 맛난 옥수수와 복숭아도 맛나게 먹겠습니다.

 

13. 김향숙 (월곶중)

온라인으로만 배우다가 오프라인으로 오랜만에 만나게 되었는데 배우는 입장이 되어보니 학생들 입장에서는 새로운 것을 배울 때는 좀 바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좀 천천히 해야 진행해야 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새로운 것도 배우고 열정도 배우고 느끼고 참 좋았습니다.

 

14. 남현아( 광덕중)

신과수는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선생님들이 많은 곳이라는 생각을 매번 하게 된다. 열심히 연구해서 동료 선생님들에게 아낌없이 베풀어 주시는 선생님,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주말을 반납하고 오시는 선생님들이 모여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는것 같다. 그리고 신과수연구회가 꾸준히 유지되고 지속되는 이유 중 한 가지는 임성숙 수석님께서 항상 모든 것을 뒤에서 서포트해주셔서 오래오래 연구회가 유지되는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다. 오늘 실험 중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던 실험은 마그네슘 연소 실험이었다. 과학교사가 된지 5년 차인데도 이 실험은 위험하다고 하여 아직까지 학생들과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오늘 선생님들과 해보니 학교에서 수업 시간에도 꼭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신과수 회원이 되고 가장 큰 변화는 수업과 연관된 실험을 학교에서 하면서 학생들과 즐겁고 행복한 과학 수업을 하고 있는 내가 된 것이다. 5년 차가 된 내가 행복하게 교직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신과수의 도움이 크지 않을까 싶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항상 모두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신과수에서 함께했으면 좋겠다.

 

15. 도진주( 하탑중)

오늘 수업은 마치 제가 학생이 되어 과학캠프에 온 기분이었습니다. 매 시간시간 너무 유익했습니다.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옥수수와 복숭아, 간식도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마련해주신 수석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6. 문미자(계남중)

오늘 발표한 내용은 에듀테크를 활용해서 학생들과 재미있게 수업했던 사례라서 여러 선생님들께 전해드리고 싶은 내용들이었습니다. 주고 싶은 내용이 많다보니 시간이 지연되어 서둘러 마쳤습니다. 부족한 것은 언제든 연락을 주시면 채워나가겠습니다.

 

17. 박경서(운천중)

3년 차에 들어가다 보니 귀차니즘도 작용하여 실험을 한다는 것이 번거롭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연구회에서 여러 실험들을 해보면서 열심히 해보아야 하겠다는 자극을 받습니다.

오랜만에 신과수연구회에 왔는데 정말 새롭고 재밌었습니다! 주말 오전, 유익하게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18. 박세란(성포중)

올해 1정연수를 들었는데 생각보다 실험 활동이 별로 없어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연구회에 가입할까 고민하던 중에 친구가 같이 신과수연구회에 가보자 하는 권유를 받고 오늘 오게 되었습니다. 오늘 재미있는 실험이 많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연소반응 실험이 매번 걱정되서 포기했었는데 직접 이렇게 해보니 생각보다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전해볼 용기가 생겼습니다. MBL 기계랑 어플 정보도 새로 배우게 됐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19. 박혜진(이의중)

오늘도 학생들과 수업에서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실험과 활동을 알게 되어 뜻깊고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20. 배혜연(보라고)

오늘 발표를 준비하면서 어떻게 하나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발표를 끝내고 나니 마음이 가볍다. 실험 수업은 우리 사이에 많은 물음표와 느낌표가 실시간으로 오가는 생동감 있는 수업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발표하면서 한층 더 성장하게 된 나를 느끼면서 함께 해준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

 

21. 손소영(태평중)

휴직한 지 1달여 만에 왔는데, 일상에 치여 살다가 직접 실험을 하며 잠든 과학 세포가 살아난 듯 하여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22. 신지원(헌산중)

미래형 과학실 연수를 가느라 신과수 연수에 참여하지 끝까지 참여하지 못했다. 오늘 연수도 너무 고생하셨을 것 같다. 감사하는 마음이다.

 

22. 오기미(흥진중)

오늘 처음 왔는데도 낯설지 않고 분위기도 좋은 상태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학교에 가서 잘 활용하며 배움을 나누겠습니다.

 

24. 윤유희(정현고)

오늘도 준비 많이 해 오신 열정적인 선생님들 덕분에 수업에 사용할 수 있는 여러 실험과 수업 방법을 배우게 되어 수업 시간에 직접 활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수석선생님께서 맛난 밥, 간식 그리고 준비해주신 전원주택표 복숭아와 옥수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항상 신과수연구회에 가면 반갑게 맞아주시고 즐겁게 보람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5. 이경희(위례한빛중)

오늘 발표를 준비할 때는 실험재료도 챙겨야 하고 여러 가지로 귀찮기도 했지만 선생님들께서 너무 즐거워하셔서 보람되었습니다. 신과수연구회에 오면 언제나 에너지를 얻고 갑니다.

 

26. 이규열(흥덕고)

임성숙 수석선생님의 도움 아래 너무 훌륭한 연수가 되었던 것 같아 기쁩니다. 생물의 경우 mbl을 사용하기도 어렵고 AI 관련 활동을 하기에 어려운 점이 많은데 오늘 분류학 관련 코딩 수업이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7. 이미희(이목중)

수업 시간에 체험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없을 때보다 과학 수업에 더 많은 학생이 즐거워하는 것 같다. 그런데 사용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를 주시는 신과수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28. 이연정(배곧고)

임펙트있는 경험이라는 말씀이 격렬히 남습니다. 선배님들의 열정에 저도 큰 자극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끊임없이 고민하고 의미를 찾아가는 진정한 과학 교사로서의 역할!

저 또한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29. 이정은(운천중)

1학기에는 부전공 연수를 받느라 많이 참석을 못하다가 참석하니까 다 좋았지만 특히 에듀테크를 통한 생물다양성 실험이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도전할만한 실험을 하고 많이 얻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30. 이지향(위례한빛중 )

오늘도 항상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재미있는 실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1. 이진형(백암고)

학생들을 위한 좋은 수업 아이디어 많이 듣고 갑니다.

 

32. 이창원(수원고)

오늘은 코딩도 배우고 맛난 것도 많이 먹고 새로운 아이템을 많이 얻었습니다. 우리 연구회는 항상 즐겁습니다.

 

33. 이채희(서천중)

교사인 저도 너무 재미있고 강렬한 실험을 많이 하면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학생들이 이런 실험을 하면 얼마나 좋아할 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 배운 것들을 앞으로 제 수업으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34. 이현희(용호중)

오늘도 알찬 하루였습니다. 시온물감을 이용한 실험도 해보고 해양산성화와 생물의 다양성과 더불어 기후변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5. 임택영(시흥매화고)

오늘도 좋은 정보 많이 얻어 갑니다. 올 때마다 실험 자료도 풍성하게 얻어가고, 먹거리도 많아 더 풍성하게 느껴지는 연수였습니다.

 

36 장수선(망포중)

주말에도 열심히 하시는 참여하시는 과학 선생님들의 열정이 전달되는 것을 느낍니다. 학생들과 함께 열심히 활용해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수석님의 사랑 가득한 전원주택표 옥수수와 복숭아를 먹으니 더 즐거운 연수였습니다.

 

37. 장혜진(광주중)

평상시에도 모르는 것이 있으면 톡방에서도 답을 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으며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 연수를 받으면서 실험도 해야되고 에듀테크도 해야 하겠다는 조바심도 듭니다. 배운 많은 것들을 학교에 가서 전하며 실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8. 조미형(윤슬중)

수업과 연계한 화학 실험이 많아 흥미가 유발되었고 재미있었습니다. 수업을 풍성하게 운영할 수 있으리라 기대가 됩니다. 학생들과 함께 하려면 불안한 마음도 들지만 그도 우리 과학교사가 감당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39. 최미진(문시중)

아직은 아이들 뒷바라지로 주말마저 여유롭지 못한 학부모이지만, 시간을 쪼개어서라도 참여하고픈 신과수연구회이다. 그만큼 얻는 게 많은 모임을 이어가는 임성숙 수석님을 비롯한 여러 수석님들과 열정 부자 선생님들께 감탄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10월달에는 화성오산팀에서 실험재료비 및 간식비를 지원하고자 한다.

 

40. 한유자(고천중)

복직한 지 1달밖에 되지 않아 많이 배우려고 신과수연구회에 가입하였는데 새로운 것들을 배워서 즐거웠습니다.

 

41. 허현희(민세중)

아침에 아들이 과학선생님들끼리 실험하러 간다고 하니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선생님들끼리 주말에 모여 함께 공부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많은 것을 느낍니다. 훌륭한 과학선생님들의 수업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열정이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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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황은선(미사강변중)

가입한 지 꽤 되었는데 직접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연소 및 이산화탄소 실험과 pH실험 생각보다 간단하고 유익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43. 임성숙(매원고)

이제 한 학기만을 남겨놓고 있는 교직생활. 제가 봉사할 수 있는 것은 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제가 누릴 수 있는 행복이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