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오니 백종희 수석님께서 내 실험실 선반을 설치를 해주셨다.
그동안 실험도구 박스를 쌓아놓고 실험재료를 사용했었다.
그러다 보니 아래에 있는 실험박스에 물건을 꺼내거나 넣기가 쉽지 않았다.
내가 그런 불편을 이야기했더니 친한 백종희 수석님께서 해결해주셨다.
어제 쿠팡에 울트라랙 무볼트앵글 조립식 앵글 선반을 주문했었고
오늘 직접 오셔서 선반을 설치해주셨다.
너무 감사한 일이다. ㅎㅎ
다시 정리하느라 조금 힘들기는 했지만
실험실이 환해졌다. ㅋㅋ
나는 언제까지 이렇게 실험실을 가지고 놀 수 있을까?
저녁은 샤브샤브 사먹고 마트에 들려 반창 사가지고 귀가.
고등어가 2천원대인 것을 보고 깜짝 놀라
한 마리 구입하고 다시 집으로.....
이전 모습은
저녁은 홈플러스 안의 샤브샤브에서 ...
아직 올리지 않은 만원이라 부담이 없다. ㅋ
물가는 많이 올랐는데 고등어 생선값은 그에 비해 싸다. ㅎㅎ
고등어를 계속 사먹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