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왕궁, 수상시장 다녀온 후
파타야로 이동 예정.
그리고 유명한 태국 마사지, 게이쇼 관람
호텔에서 아침 식사후
에메랄드사원 및 왕궁을 보러 갔다.
역대 왕들 모셔놓은 사원에서
1시간 정도 관람을 했다.
얼마전 청와대 구경을 다녀온 후이므로
여러 가지로 비교를 하면서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보트를 타고 새벽사원으로 이동했다.
보트에서 물건을 파는 분도 있었다.
바나나도 사먹었다.
물 위에 떠있는 새벽사원(Temple of Dawn)과
여러 건물들이 아름답다.
차오프라야강 옆에 있어 수상보트를 타고
이동하면서 보는 유적지이다.
이탈리아에서 봤던 건물에 비하면
좀 조악한 면도 있지만 나름 좋다.
친근감이 느껴지는 거리 사람들...
왕궁관람 후에는 새벽사원을 보기 위해 수상보트를 타러 이동한다.
강에는 메기들이 많은데 빵을 주어 메기들이 유인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점심은 태국 전통 정식으로..
오징어 넣고 한 카레라이스와 빈대떡 비슷한 것, 돼지고기 볶음, 닭튀김(?) 등 그런대로 먹을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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