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방콕&파타야

태국여행3일2-수끼 점심&마리아나 요트

임성숙 2025. 4. 30. 12:00

점심으로는 수끼라는 태국 요리를 먹었다. 

고기, 새우, 조개, 꽃게 등등의 해산물에

야채를 넣고 끓인 음식이다.

고추다진 양념과 마늘을 넣어 먹으니 먹을만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일행 15명이 함께 요트장으로 이동

요트안에서 줄낙시도 하고

낚시한 것으로 회도 먹는다.

요트 안에서 음료수 및 과자도 사먹고, 

원숭이 섬도 들려서 원숭이 바나나 주기 체험도...

 

그리고 바나나보트 및 제트스키 타기

남편과 제트스키를 타려고 레드가쉬도 샀는데

남편은 안 탔단다. ㅋ

함께 여행 온 아줌마 팀과 어울려 바나나보트를 탔다.

바나나보트는 1인 20불,
제트스키는 1인 30불
바나나보트는 좀 밋밋하다.
제트스키를 탈 것 하는 생각~
 
저녁식사는 호텔 해물 뷔페~
새우, 꽃게 등 실컷 먹는 시간.
수박, 망고 등도 엄청 먹었다.
 
호텔로 돌아오니 여행사 친구가 과일바구니 선물!
너무 먹을 것이 많은데 과일바구니라니...ㅋㅋ
망고 한 개 먹어보고 먹을 시간 없어 가이더 상납!
여행자에게 보내진 과일바구니 선물이 고맙다.
 
파타야도 방콕과 더불어 관광객이 많지 않았다. 
곳곳에 가게가 거의 문을 닫아 어려움이 눈에 보인다. 
 
태국 평균월급이 4-60만원이라니 어렵겠다.
왕정국가이다보니 일반인의 삶을
잘 보살피지 못하게 되는 듯 하다.
 

 

 

잡은 고기를 가지고 회도 떠서 준다. 

 

원숭이 섬에 내리지는 않고 배에서 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