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가 너무 힘들어한다.
특히 과학교사는 역대 최악의 상황에 몰리고 있다.
과학부가 왜 필요하냐는 분위기여서 과학업무 자체도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단다.
동안 교사는 정치에 참여가 어려웠기에 교육의 문제점을 말할 사람이 없었다.
나는 퇴직2년차로 내가 가장 적격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정치를 잘 모르지만 교육을 모르는 분들이 조언하는 것보다 나으리라는 생각으로...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 부위원장 임명장을 받았다.
민병덕 국회의원의 추천을 받아 되었다고 한다.
전에 국민의 힘이 2000명에게 확 뿌린 임명장으로 이미지가 나빠졌지만...
아들도 이번 선거에서 선거관리위원을 하고 있다.
온 집안이 갑자기 왠 정치? ㅋㅋ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95481?sid=100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시리라 믿는다.
이재명후보가 대통령이 되신다 해도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어려움은 있을 것이다.
세계적으로 갖가지 문제들이 우리를 힘들게 할 것이다.
그럼에도 그 문제들을 누군가 해결하고 도와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ㅎ
나 잘하고 있지? ㅋ
저녁은 간단하게 피자를 주문해서 먹기로...
둘이 먹으니까 너무 많네. 내일 아들 가져다 주어야 하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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