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워크숍 실험도구 선물&교과서 협의회

임성숙 2025. 7. 20. 21:15

오늘은 교과서 협의회일.

제작년에 중1, 작년에 중2에 이어, 올해 중3 마지막 교과서 제작.

오늘은 동안 과목별(물화생지)로 제작했던 것을 

전체 모여서 검토하고 협의회하는 날이다. 

 

가까이 사는 김샘이 집 앞으로 데리러 와주어서

함께 서울까지 고고~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4단원 먼저 점검. 

연속 일이 많아 체력은 떨어지기는 했지만 

이렇게 샘들과 함께 같이 일할 수 있다는 것은 너무 행복하다. ㅎ

 

오후에 돌아오니 남편이 수확해온 옥수수가 또 기다리고 있다. 

어제 형님네 옥수수 땜시 30-40명의 사람을 불렀었는데....

전에 못 주었던 서울 친구와 동생을 불렀다. 

옥수수 덕분에 사람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늦은 시간에 왔지만 오랜만에 만나 친구와 동생.

수다를 떨다 보니 밤이 늦었다.

하긴 이런 것이 삶이라는 생각을 한다. ㅋㅋㅋ

 

교과서 점검하러 같이 가려고 집앞에서 K샘 기다리던 중

비가 개이고 있는 우리 동네의 모습!!!

 

 

 

회의를 하루 종일 하느라 힘이 들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만난 샘들과 같이 일하고 밥 먹고 돌아오는 길. 

아직도 현역으로 일하는 나의 자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집에 돌아와 어제 워크숍에서 이동*샘이 주신 실험도구들을 살펴본다. 

뷰테인가스 주입기, 전자기유도 발전기(어떻게 이렇게 깔끔하게 만들어진데요. ),

그리고 태양판, 벡터합성교구

 

 

태양셀판

 

전자기유도 발전장치

 

 

허성연샘이 영양제랑 무슨 치약까지 주셨다. 

잇몸에 좋다는 치약

 

 

우리 며느리가 요즘 몸이 안 좋다고 보내준 공진당까지 보내주었다. 

나는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저녁에는 남편이 복숭아와 각종 야채를 수확하여 돌아왔다. 

아직도 건강하여 이렇게 농사를 짓고 수확해서 맛난 것을 가져다주는 것은 감사한 일. 

그런데 어제 형님네 옥수수를 100봉지나 팔고 주고 했는데

또 이렇게 많은 양을 가지고 오다니....ㅠㅠ

 

저녁으로 간단하게 가지로 나물 만들어 먹고,

복숭아, 옥수수 나눔하기 위해 인선씨 부부, 동생을 초대했다. 

맛나게 즐겁게 먹는 시간을 갖는다. ㅋㅋ

 

 

 

 

남편이 가지고 전원주택표 가지나물로 반찬을 만들어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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