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연휴 마무리&포레스트 아웃팅스

임성숙 2025. 8. 16. 08:13

광복절과 일요일이 며느리 근무일.

광복절날 아기와 함께 하루밤 자고 전원주택 다녀온 후,

저녁에 수원 집으로 돌아온 후 오늘 또 근무.

2박 3일을 아들식구와 함께 보냈다.

어제 오전은 혼밥을 했지만....

 

그저께와 오늘도 쌍둥이와 놀고 났더니 

허리가 많이 아프다. 

이제 10kg 되는 두 쌍둥이를 들었다 놓았다 

이유식 해먹이고, 우유 먹이며

기저귀 갈고 씻기고 했던 시간 덕분이다. 

거기다 아들이 TV 화면을 틀면 안된다고 

이유식을 고기를 넣고 하면 안된다는 바람에 좀 피곤. 

 

손자들이 잠깐 자는 사이 김밥을 싸서 

점심 먹고 저녁 먹으라고 싸주고 나니 일과가 끝. 

아기들과 아들부부가 썼던 이불 빨고 

대강 정리하고 났더니 금방 저녁때가 된다. 

자식은 결혼을 해도 숙제다. ㅋㅋㅋ

 

김밥을 늦게까지 먹었더니

밥 먹기도 귀찮고 밥맛도 없다.

 

근처 포레스트 카페에 가서 간단하게 놀다 오기로 한다.

비싸기는 한데 빵도 맛있고 음료도 한 개만 주문할 수 있다.

그리고 분위기가 어디 여행 온 듯한 것이 좋았다.

연휴가 좀 힘들었는데 기분이 좋아진다. ㅎ

 

세상에 공짜는 없다.

자식과 부모간에 조차...ㅋㅋ

-----------------------------------------------------------------------------

 

아침에는 혼밥이라 오랜만에 밥 없이 

호박전에 빵, 과일과 함께 식사. 

그리고 김치찌개 끓여서 또 맛나게 식사. 

 

 

 

 

 

아들부부와 간단하게 피자로 저녁 식사를 ...

마트로 가서 반찬거리 사가지러 갔다. 

마트에는 토끼, 리트리버 같은 것들을 보니 제한된 삶을 생각하게 된다. 

 

 

큰 손자는 잠깐 눈 다른 곳을 보면 집안 어디든 기어서 다닌다. 

 

 

아들 없는 틈을 타서 TV로 동화를 틀어주니 집중하고 보는 손자들...

나도 쉴 수가 있다. ㅋㅋ

 

 

집에서 한 15분 거리에 카페가 있다. 

포레스트 아웃팅스.

 

 



 

 

'수다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고기 정식&꽃게 장조림 만들기  (0) 2025.08.21
실험교실 준비&만두 만들어먹기  (0) 2025.08.20
비오는 날.  (5) 2025.08.14
더현대 TZM 속옷 팝업 스토어  (4) 2025.08.13
중매&화홍칼국수  (3) 202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