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경주 APEC 정상회의&쌍둥이 손자의 첫생일날

임성숙 2025. 10. 31. 09:59

내일까지 이루어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연결과 혁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전환, 기후대응, 포용적 성장 같은 의제를 논하고 있다. 

어제는 미국, 오늘은 본 회의, 내일은 한중 정상 회담이 가장 기대가 된다. 

 

APEC 회원 21개국은 전 세계 교역량의 50%,

국내총생산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글로벌 교역에서 중요도가 높다.

지난해 한국의 무역·투자에서 한국 수출의 76%, 수입의 68%를 차지했단다.

더구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시장을 상대로 벌이고 있는 무역전쟁이

APEC을 계기로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기대했었기에 더 중요하게 느낀다. 

이번 회의 동안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적 역량이 돋보여서 너무 좋다. 

 

11월14-15일에는 동생들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그때 경주로 가서 그 자취를 보려고 한다. 

 

남편은 오랜만에 친구 만나러 갔다. 

혼자서 일 좀 해야지 하고 책상에는 앉았다. 

그런데 주가 변동이 워낙 심해

자꾸 핸드폰 주가를 확인하게 된다. 

그냥 잊고 있어야 하는데...ㅋㅋㅋ

 

아들부부가 지난번 돌 잔치날 찍은 사진을 보내주었다. 

손자들의 얼굴이 나날이 사랑스러워진다.

같이 하는 시간 때문에 장미꽃이 소중해진다는

어린왕자의 글이 생각이 난다.

 

오늘이 울 손자 진짜 생일이다. 

그리고 내일은 울 며느님 생일. 

겸사 내일 가져다 줄 장조림들을 통에 담는다. 

 

점심은 집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밥이 없다. 

혼자 먹자고 밥을 하려니 귀찮다. 

운동겸 해서 집을 나섰다. 

혼자 먹기 좋은 것은 역시 패스트푸드점. 

 

햄버거 세트 하나 주문해서 맛나게 냠냠~

생각해보니 평일인데도 

패스트푸드점에는 손님이 많다. 

사람들이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는구나 ㅎ

햄버거는 왠지 외로운 음식 같은 느낌. 

그래도 돌아오는 길. 하늘이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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