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이루어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연결과 혁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전환, 기후대응, 포용적 성장 같은 의제를 논하고 있다.
어제는 미국, 오늘은 본 회의, 내일은 한중 정상 회담이 가장 기대가 된다.
APEC 회원 21개국은 전 세계 교역량의 50%,
국내총생산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글로벌 교역에서 중요도가 높다.
지난해 한국의 무역·투자에서 한국 수출의 76%, 수입의 68%를 차지했단다.
더구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시장을 상대로 벌이고 있는 무역전쟁이
APEC을 계기로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기대했었기에 더 중요하게 느낀다.
이번 회의 동안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적 역량이 돋보여서 너무 좋다.
11월14-15일에는 동생들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그때 경주로 가서 그 자취를 보려고 한다.
남편은 오랜만에 친구 만나러 갔다.
혼자서 일 좀 해야지 하고 책상에는 앉았다.
그런데 주가 변동이 워낙 심해
자꾸 핸드폰 주가를 확인하게 된다.
그냥 잊고 있어야 하는데...ㅋㅋㅋ
아들부부가 지난번 돌 잔치날 찍은 사진을 보내주었다.
손자들의 얼굴이 나날이 사랑스러워진다.
같이 하는 시간 때문에 장미꽃이 소중해진다는
어린왕자의 글이 생각이 난다.
오늘이 울 손자 진짜 생일이다.
그리고 내일은 울 며느님 생일.
겸사 내일 가져다 줄 장조림들을 통에 담는다.
점심은 집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밥이 없다.
혼자 먹자고 밥을 하려니 귀찮다.
운동겸 해서 집을 나섰다.
혼자 먹기 좋은 것은 역시 패스트푸드점.
햄버거 세트 하나 주문해서 맛나게 냠냠~
생각해보니 평일인데도
패스트푸드점에는 손님이 많다.
사람들이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는구나 ㅎ
햄버거는 왠지 외로운 음식 같은 느낌.
그래도 돌아오는 길. 하늘이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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