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에 있는 병원에 근무하는 며느리가 토요일에 오전근무를 하기에
근무 끝나고 나서 함께 곤드레 밥집에 가기로 하였다.
지난번에 정자동에 있는 산이내린 밥상에 가보니 정말 맛있어서 가기로 추천하였었다.
그런데 동탄쪽은 정자동 만큼은 좀 부족했다.
정자동에는 도토리묵이 있었는데 동탄에는 없고 과일도 없었다.
식사후에 먹는 고구마도 재미있었는데 우리가 간 시간이 좀 늦어져서 그런지 고구마도 두 번이나 내려갔는데 구운 것이 없단다. ㅠㅠ
그래도 아들부부와 함께 먹는다는 것이 중요하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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