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강남일대를 비롯하여 나라 전체가 물 난리로 난리다.
다행히 우리 전원주택에는 다른 곳보다는 피해가 덜해서 남편이 오이고추, 복숭아, 오이, 사과 등등을 따가지고 왔다.
근처 사는 지인들을 불러 농산물을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개학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이 스트레스가 되면서도 순간순간을 즐기자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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