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나이 지우기 4일차

임성숙 2022. 10. 11. 08:53

 

주름살 지우기 시술을 한 지 4일차.

세수도 불편하고, 머리감기도 어렵다 

연휴 후의 출근이라 좀 부담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보기 흉하지는 않다. ㅋㅋ

내 사무실 앞 옥상정원의 국화꽃 향기 맡으면서 가을을 즐긴다. 

나이 지우기가 쉽지는 않지만 어찌되었든 기분이 좋다. ㅋ

아직은 나이 먹기에는 젊은 나이니까...ㅋㅋㅋ

어떤 샘께서는 그런 수술도 다 하시냐고 하신다. ㅋ

과학기술의 혜택을 받는 것은 권리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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