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시간은 평일보다 빨리 간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몇 달 뒤 퇴직하고 나면 평일이나 주말이 구분이 되지 않겠지만.....ㅎㅎ
남편은 일주일에 1-2번은 전원주택으로 시댁 시골에서 시간을 보내고 한 번은 강의를 간다.
그러므로 실제로 나랑 놀아주기는 힘들 듯 하다.
나만의 시간 보내기를 준비해야 할 듯 하다는 생각이다.
어쩌다 주말에 같이 있어도 잠을 자거나 각자 좋아하는 유튜브가 다 달라서 각자 논다.
짜증을 냈더니 같이 공원 나들이 가잖다. ㅋ
하늘이 맑다. 시원한 바람도 분다.
'수다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 윤경 딸 결혼식 (0) | 2023.09.17 |
---|---|
전원주택표 농산물(복숭아, 옥수수) 나누기 (0) | 2023.09.13 |
손에 밴 냄새 없애기(퍼온 글) (0) | 2023.09.10 |
수원 수석교사들과의 저녁데이트 (0) | 2023.09.06 |
교과서 물리팀 협의회&가은맘과의 저녁식사 (0) | 2023.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