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교과서 물리팀 회의날이다.
원고를 미리 금요일까지 보내야 하는데 하루 지난 어제 원고를 보냈었다.
이번 원고 내용은 진로와 과학이라는 새로운 주제이다.
과학보다는 어떤 면에서는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재미있는 주제이다.
그러나 공부를 해야 할 것이 많아 서술이 쉽지 않은 부분이다.
과학과 관련된 새로 생겨나는 직업들에 대해 많은 것을 공부해야 한다.
감기 기운도 떨어지지 않아
그동안 일도 많아 억지로 억지로 글을 썼다.
손을 많이 봐야 하지만 글을 쓴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
이제 놀아야 할 시간이라는 생각이 급 든다. ㅋㅋ
힘이 들 때는 우선은 맛난 것을 먹는다.
아침에는 내가 좋아하는 마른 오징어 조림
점심은 포명천천에서 자장면과 탕수육
이집 탕수육은 정말 맛있다.
가격도 12000원에 양도 푸짐하다.
음 그리고 저녁은 콩 갈아서 만든 비지찌개.
먹는 것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행복한 일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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