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오원리

좋은 사람들과의 횡성나들이

임성숙 2025. 8. 10. 22:07

 
성대 동문들과의 횡성 나들이를 지난 7월에 계획을 했었다. 
그런데 일정이 맞지 않아 무산되어야 하나 망설이는 시간도 있었다. 
그래도 가서 먹을 거리도 다 준비가 된 상태라 결국 강행
지나보니 결국 강행하기로 하기를 잘했다. 
 
지난번 폭우로 오지 못했던 초등동창, 윤경과 현정.
성대 동문인 준석선배, 삼석, 정수 후배님. 
그리고 황진원씨와 경호씨가 함께 해주어 8명의 인원이 함께한 여행. 
내 주변에 이렇게 좋은 분이 많다니 행복한 삶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날은 폭염에서는 비켜나 있어 치악산 나들이도 할만했다. 
전에는 개울물에 들어가서 물을 만질 수 있게 해주었는데 
물에 들어갈 수 없도록 막아놓은 상태라 좀 아쉽기는 했다. 
그리고 전에는 주차비를 받지 않았었는데 1차당 5천원까지 받는다. 
좀 심하네. ㅋ
 
치악산으로의 짧은 산책 후에 집으로 돌아와 
고기를 굽고 찌개, 가지나물, 반찬들로 맛나게 점심!!!
 
준석선배님이 기타도 가지고 와서 즐겁게 노래도 부르고....
삼석 후배님의 재미있는 입담에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다. 
 
남편이 따준 복숭아랑 사과, 옥수수를 가지고 귀가.
월욜 출근 걱정이 되긴 하지만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
수원에서 2차 저녁식사.

가기로 했던 식당은 일요일이라 휴점 
가성비 좋은 포명천천에서
저녁과 또 수다. 
삼석후배님이 전체 식사값을 쏘셔서 또 즐거운 시간~
 
아침과는 또다른 기분이 되어 오늘을 마감한다. 
조금 피곤하기는 하다. 
빨리 자야겠다. 

나도 내일 소금빵 배우러 가는 날이구나.
 
아침에 오늘 놀러올 사람들 주려고 만든 오이고추 짱아지들을 그릇에 담고...
(빈그릇이 마땅치 않아 미리 사왔다. )
 

남편을 먼저 전원주택으로 보내고 우리 집으로 올 사람들을 기다리면서....
 

 
전원주택에 도착하니 삼석씨가 오늘 함께 할 사람들을 위해 
꽃차를 선물로 준비했다. 다들 감동이다. 
 

 
전원주택은 온통 푸르름으로 성성하다. 
 

 
익은 복숭아를 감탄하면서 따고 깔깔 웃는다. 
 

 

 
 
전원주택에서 잠깐 쉰 후에 치악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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