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대학과 방송 등에서 부동산 공법이라는 강의를 했었다.
나이가 들면서 점차 농사군으로 전직을 해가고 있다.
농사를 계획적으로 지어 여느 다른 농가보다 농사를 잘 짓는다.
배추도 더 실하게 키우고 오이고추, 가지, 옥수수, 복숭아 등
맛난 과일과 야채들을 잘 가꾸어 가지고 온다.
그러나 약을 잘 주지 않다보니 과일의 열매가 실하지 않을 때도 있다.
작년에 심은 나무들이 죽을 때도 있다.
집에서 움직이기 싫어하는 사람이 저렇게 농사를 짓는 면에서는 힘이 나니 다행이다.
오늘은 나도 별로 할 일이 없어 남편을 따라 농사를 도우러(?) 갔다.
남편은 귀찮아하며 집에서 쉬라고 하지만 혼자 노는 것도 심심할 듯 하여....
가는 길에 용인산림조합에서 나무들을 샀다.
대추나무랑 복숭아 나무, 호두나무도 샀다.
큰나무와 작은 나무는 가격 차이가 나서 작은 나무들을 샀다.
집으로 들어가기 전에 새말ic 근처에 새로 생긴 한식부페에 갔다.
음식이 꽤 잘 나오는 편인데 1인 1만원이다.
잔뜩 먹고 집으로 들어서는데 오원저수지를 비롯하여 들어가는 길 모두
봄으로 가득하다.
아파트를 나서는데 아직 벚꽃이 만개한 상태로 나를 환영한다.























호두 나무는 1개에 25,000원이란다. 추가로 또 구입
묘목을 사가지고 가는 길에 새말에 있는 한식뷔페에서 점심을 먹는다.
가성비 끝내주는 집이라 사람들이 엄청 많다.


오원저수지가 아름답게 이어진다.





우체통에 새들이 집을 지었다.
헉~ 여기가 너네가 집을 지을 곳은 아닌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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