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월로 4째주 화요일엔 성대 동문 모임.
친한 선배님과의 권유로 참석하게 되면서
즐거운 모임 중의 하나가 되었다.
그런데..
오늘은 사실 가기 전엔 좀 망설여졌다.
한 동문 후배님과 기분이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
사람 관계가 쉽지 않다는 생각도 들었기 때문이다.
집 근처에 살아서 동문회에 가거나 돌아올 때 같이 오기도 했었던 후배.
갑자기 변한 얼굴에 놀랐고 그리고 그 이후에도 사과는 없었다.
그러나 생각해보니 나랑 다른 사람이 있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나도 내가 마음에 안 들 때가 있는데 살아온 환경이 다른 사람이
어떻게 같은 생각을 할 수 있겠는가?
2월에는 남미여행으로 못 갔었기에 오랜만에 참석한 탓에
새로운 얼굴도 많았다.
거의 50명이나 참석하여서 화기애애하게 놀았다.
반가운 분들을 만나니 너무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우연히 기계과 동문님이랑 한자리에 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
기계과 동문회장님이시라는데 핸섬하고 대화도 즐겁다.
언제나 변함없이 잘해주시는 동익씨, 그리고 정수 후배님.
2차 호프집의 식대를 쏘신 봉원씨.
오랜만에 만난 손 선배님과 가현씨.
맥주도 잘 들어가고 정도 쌓이는 느낌이다.
동문이라는 모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
오늘 아침에는 전복죽으로 속을 달랜다. ㅋㅋ
5월에는 두 달 정도 기간제로 또 일할 예정이다.
열심히 일하고 즐기는 시간을 잘 해보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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