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후보자 마지막 TV 토론일토론을 들을 때마다 느낀 것은국민이 분열되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대통령 후보자 토론이 아니라서로 서로 헐뜯는데 시간을 다 보냈다.대학동문 모임에서도 극우냐 극좌냐로 언쟁.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이렇게 양극화가 되었는지..정치양극화 해소 방법을 이야기하길 원했는데한쪽은 이재명의 도덕성만을 이야기하고,한쪽은 내란이냐 아니냐를 묻는 시간.처음부터 끝까지 그것뿐이라는 생각.얼굴에서는 깨끗한 이미지인 이준석 후보도리틀 윤석열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서로 헐뜯는 토론.권영국 후보가 노동자 중에 정치권에 참여할 시간도 없다 했다.그런데 생각해보면 교직에서는 아예 정치로부터 배제가 되었었다.그러다보니 도대체 말도 안되는 정책에 대해서도그냥 수용 당하는 방법밖에 없었다.퇴직한 후로 나는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