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전원주택에서 가져온 농산물 나누느라손님 몇분(성대 후배, 친구, 동료)들과 수다 삼매경.그래도 그 와중에 토요일에 있을 실험교실과다음주에 있을 광교장애인 실험교실 준비를 했다.뭔가를 하지 않으면 약간은 불안 느낌!ㅋㅋ내년에는 아예 고정적인 일을 좀 할까?남편이 하지 말라고 한다.그냥 지금처럼 쉬엄쉬엄 1주일에 1-2번만 하란다. ㅋ 어제 점심은 광교 레이크 시티 블루코스트 식당.블루코스트는 주민은 9,000원, 외부 사람들은 10,000원.가성비 좋은 뷔페식으로 지난번에 가보니 좋았다.메뉴는 얼큰해물짬뽕이 주메뉴로지난번보다는 마음에 드는 메뉴는 아니었지만그래도 맛나게 먹었다. 오늘은 날도 더워 집에 있을까 했는데...어제 옥수수랑 복숭아 먹은 최샘이 밥을 사주신단다. 배도 부른 상태라 간단하게 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