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수 연구회 준비 및 진행

12월의 마지막 워크숍일이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급증에 의해 4단계로 진입하게 되어 워크숍을 해야 하나 고민이 되었었다. 

그러나 어차피 온오프라인으로 계속되던 우리의 모임이었기에 하기로 하였다. 

그런데 오늘 강추위가 몰려오고 눈도 많이 내린다는 이야기....

거기다 아침까지도 코로나 접촉자가 있어 워크숍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선생님들도 많았다. 

 

막상 시간이 되니 선생님들이 오시고 준비물을 잔뜩 들고 오신 강사선생님들을 보니 힘이 나기 시작한다.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 선생님들과 함께 해서 행복한 과학교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