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교과서

2022신과수하계워크숍4-횡성 치악산&오원리

임성숙 2022. 7. 25. 07:13

워크숍 마친후, 선생님들은 오원리 근처에 있는 치악산을 산책하고 우리 오원리 집으로 오기로 하였다. 

나는 박형군 선생님 차를 타고 먼저 오원리 집으로 가기로 하였다. 

그런데 박형군 선생님 차가 수소차인데 충전할 곳이 마땅치 않았다. 

광교충전소로 이동하였는데도 충전이 불가능하여(오후 4시나 가능하다고 한다. 헉~) 걱정이 되었었다. 

다행히 여주 휴게소 충전소가 충전이 가능하여 충전하여 오원리로 달리는데 감사한 마음이....

 

치악산에 간 팀들도 사진을 보니 행복한 모습이다. 

우리 선생님들은 어디가나 공부하시는 시간을 갖는다. 

식물 관찰, 자연관찰을 통한 나눔 시간이 있었다고 한다. ㅎ

 

 

 

 

나는 우리 집에 먼저 도착, 가지나물과 된장찌개를 후다닥 준비한다. 

전날 만든 콩장, 밭에서 방금 딴 오이, 오이고추 들을 놓으니 저녁준비가 끝이다. ㅋㅋ

치악산을 다녀온 선생님들이 밭에서 딴 복숭아, 자두,  옥수수들을 즐긴다. 

거실에 플랭카드를 붙이고 힐링 연수를 준비한다. 

우리 앞집(우리 앞 마당같은 느낌) 에 한 바퀴 들러본다. )

 

 

밭에서 열심히 오이고추랑 가지, 옥수수 등을 따고 있는 남편...

 

 

 

 

우리 집 옆에 개천에 물소리도 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