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교과서

12월 동계워크숍 워크숍 회원 나눔

임성숙 2022. 12. 17. 22:41

늦게 시작한 연수는 1시가 거의 다 되어 끝났다. 

그래도 우리의 나눔은 계속 된다. 

말씀하신 내용은 내가 다 듣지를 못해서 다 적지는 못했다. 

눈을 뚫고 오신 우리 선생님들의 열정 만큼이나 이야기를 나누어주시는 우리 선생님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1. 김남희 선생님

신과수연구회는 내 삶의 일부분이다. 

눈이 많이 와서 가야 하나 잠시 망설이기도 했지만 오기를 잘했다는 결론을~

올해 창의재단 교사연구회 우수상 수상

 

 

2. 김승희 선생님. 

  수석교사 모임으로 시작되었다가 처음으로 교사들이 오시기 시작할 때부터 오셨는데도 

아직도 소녀같은 감성을 가지신 샘~

 

 

2. 김미영 선생님. 

내가 딴 짓하는 동안 벌써 끝나셨다. ㅋ

올해도 왕성한 활동 중에도 참석해주셔서 감사감사~

 

3. 권은실 선생님. 

우리 신과수연구회를 많이 사랑하시는 샘~

올해 개근이시다. 선물을 준비했어야 하는데.....

 

 

4. 김석원샘

2년째 총무로서 개근하시면서 일을 도와주셨다. 내년에도 총무로서 고생을 해주신단다. 

너무 감사한 일이다.

 

5. 김경아 샘

올해 좋은 일과 나쁜 일 둘 다 공존했었지만 좋은 일이 더 많았다는 이야기를 해주신다. 

교과서 제작팀에서 지구과학을 저술해주고 계시다. 

 

 

6. 이미현선생님

올해는 수원지역연구회에서 총무로 활동해주셨는데 내년에는 회장을 맡았던 배혜연샘이 용인으로 이동하여 

새로 회장을 맡아주실 예정이다.

 

 

7. 이연정 선생님

올해 왕성하게 활동해주신 이연정선생님. 

교과서에서 생물 파트를 맡아서 저술해주고 계시다. 

 

 

8. 홍윤선 교감샘

수석교사에게 배우고 싶다는 마음으로 7년 전에 일부러 전화를 하셔서 학교로 찾아오시면서 시작된 인연이시다. 

올해 모락고 교감선생님으로 가시면서 수업에 대한 강의를 많이 부탁하고 계신다. 

아드님도 올해 29살로 최연소 서울대 화학과 교수님이 되신 축하할 일의 연속이시다.

 

 

9. 이은희 선생님. 

 항상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삶을 이어가신다. 

 

 

9. 백종희 수석님

퇴직하셔도 항상 현역이신 우리 선배님. 

일주일에 이틀을 일하시고 강의하시느라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 연구회에 참여해주신다. 

 

 

10. 김정식 수석님. 

매년 개근에 아이디어샘이신 우리 수석님. 

내년부터 회장님을 해주셨으면 좋겠지만 내년엔 학교를 이동하시므로 후년부터 해주시기로....

 

 

12. 김진아 선생님

눈이 와서 걱정이 되었지만 그래도 참여하시겠다는 일념으로 오셨단다. ㅎ

오늘 귤도 한 상자 배달을 시켜주셔서 남은 것은 임성숙이 개인적으로 착복~

 

 

13. 도진주 선생님. 

올해 성남지역교육 팀장으로 활동해주셨다. 

여리여리한 몸매에 소녀같은 감성으로 일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였다. 

 

 

14. 김은영선생님. 

얼굴이 잘 나오지 않으셨네요. ㅠㅠ

아침에 나오다가 눈이 와서 다시 집에 들어가 주차해놓고 대중교통으로 오셨단다.

긴 휴직 기간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열정적인 샘~

 

 

15. 문미자 수석

먼 부천에서 올해 개근을 하셨단다. 눈이 오는 도로를 목숨 걸고 오셨단다. 마음이 찡하다. 

너무 멋진 동료이시다. 감사하다.

 

 

16. 박은숙 수석

손녀가 유치원 입학을 했다는데도 아직도 젊은 동료~~

멋지시다. 

 

 

17. 장혜진 선생님. 

오늘 간식을 준비해오시고 커피머신까지 가져와서 맛난 커피까지 제공을 하셨다. 

우아~ 멋지시다. 

 

18. 이현희 선생님

올해 큰 아이가 수능을 올 1등급을 받았단다. 

항상 열심히 하시니 아이도 공부를 잘하는 듯....

축하축하할 일이다. ㅎ

 

 

19. 이재호 교감선생님

함께 실험을 준비하고 멋진 발표를 해주셨었는데 먼 김포에 있는 학교로 교감샘으로 발령나시면서 못 오셨었다. 

오늘 특별히 송년을 맞이하여 함께 해주셨다. 

 

 

20. 임수아 선생님. 

다음주(12월25일) 결혼식인데도 오늘 참석을 해준 내 양딸이다. 

오늘 눈까지 오는데 임신한 몸으로 참석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21. 이정은 선생님. 

올해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지역장을 맡아 많은 도움을 주었었다. 

젊은 나이인데도 왕성하게 활동해주어서 너무 감사하다. 

 

 

22. 이창원 선생님

고등학교에서 물리를 가르치다 보니 신과수연구회에서 배우는 것이 어디에 사용할 수 있을 지 고민도 된다. 

그래도 선생님들이 좋아 내년에도 열심히 참여해보려고 한다.ㅎ

 

 

23. 박형군 선생님. 

항상 영상을 찍어주셨었는데 오늘은 수소차량에 충전하느라 늦어져서 영상을 찍지 못하셨다. 

철학을 공부하고 계시는데 과학과의 연결을 고민하신단다. 

 

 

24. 윤유희 선생님. 

자랑거리를 만들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셨단다. ㅎㅎ

귀여운 얼굴로 이야기 하시는 모습은 사랑스럽다. 

 

 

25. 이경희 수석

부회장이신데 오랜만에 나오셨다. 선생님들과 많은 것을 나누는 시간이 의미가 있다. 

 

 

26. 배혜연 선생님. 

올해 수원지역연구회 회장을 해주셔서 도움을 많이 주셨었는데 최우수상을 수상하셨다.  

내년엔 용인으로 이동하실 예정인데 거기서도 지역연구회를  운영해주시기로....ㅎㅎ

 

 

27. 양지혜선생님

눈을 뚫고 올 때는 걱정도 되었는데 막상 오면 잘 왔다는 생각을 한다. 

 

28. 정지호 선생님. 

교과서 팀에서 지구과학부분을 맡아서 해주시고 계시다. 

올해 아이가 생겨서 바빠지는 바람에 걱정은 되지만 자주 참석해보도록 하려고 한다. 

 

 

29. 정해린 선생님. 

배우는 내용도 좋지만 멋진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었다. 

 

 

30. 조미형 수석

올해 간사를 맡아 많은 도움을 주셨다.

창의재단 연구회 프로그램도 같이 제작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