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의 작은 학교에서 교사를 시작하여 일만 많고 배움이 어려워서 연구회를 찾은 임샘.
신규교사발령과 함께 시작한 신과수연구회에서의 만남으로 수원엄마와 딸처럼 지냈던 우리 임샘.
남편 후배의 아들과 연결이 되어 만난지 1년여만에 결혼식을!!!
게다가 보물 아이를 혼수로 하여 12월25일 결혼식을 치루었다.
신과수샘들도 7명이 와주셔서 풍성한 결혼식이 되었다.
행복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기를 기대한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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