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앞에 부분의 성취기준 3개를 쓰는 일이 생각보다 어렵다.
전체적인 사회문제와 경제까지도 어우러져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공부가 되고 재미있는 면은 있지만 잘 써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인지 스트레스가 된다.
스트레스에는 먹는 것이 최고인데 먹으면 살 쪄서 먹기도 불안~
정년 앞두고 마지막 방학이라 할 일은 많은데 잠도 많이 자고...
그래서 점심에는 밥 대신 샐러드와 빵으로 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양상추 배추를 잔뜩 넣고 사과랑 당근을 넣은 후, 지난번에 만든 으름 소스를 부으니 맛이 좋다.
남편이 나이들면서 전원주택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가져온 으름.
난 그 맛이 익숙치 않아 이걸 어떻게 먹나 싶어 쨈을 만들었더니 너무 묽다.
샐러드 소스로 넣으니 그럴듯하다. ㅎㅎㅎㅎ
아침식사는 배추국에 더덕구이를 먹고 점심에는 샐러드....
저녁에는?
'수다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댁 나들이 (0) | 2023.01.17 |
---|---|
비지찌개&짜장면(신간짬뽕) (0) | 2023.01.16 |
대학로 연극, 가족 (0) | 2023.01.11 |
짜장면(신간짬뽕) (0) | 2023.01.11 |
제자 이야기&아바타 영화 관람 (0) | 2023.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