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제작 협의회

이번 방학에는 한가하려고 일정을 잡지 않았었다. 

한가하게 시간을 보내보니 작은 일도 힘들고 시간이 걸린다. ㅋ

교과서 제작 한 개만 남겼었는데 그것도 못하고 있다가 어제 겨우 마무리 했었다. 

그리고 오늘 함께 모여 협의하는 날. 

내일부터 설날 연휴라 바쁘기는 하지만 다들 바쁜 탓에 할 수 없이 오늘 만나기로 했었다. 

아침 10시부터 시작하여 오후 4시까지 협의가 이어졌다. 

나가서 식사할 시간도 없어서 아침 일찍부터 김밥을 만들어 먹으면서 협의를 했다. 

다들 맛나게 먹어주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내가 일을 빨랑 하고 맛나게 음식도 잘 만드는 것 같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