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지만 일은 많다.
그러나 특별한 일이 없으면 세 끼를 남편과 함께 먹는다.
아침 저녁은 집에서 낮에는 거의 외식을 함께 한다.
매일 먹다 보니 싸고 맛난 것을 찾아다닌다.
오늘은 근처의 해물짬뽕집이 싸고 맛나다고 해서 간단하게 짜장면을 먹기로...
짜장면 5500원, 짬뽕 7,000원으로 착하다. 만두는 3개 짜리 소자는 3,000원
맛도 좋아 두 가지를 나누어 먹고 근처의 커피숍에서 차도 한 잔 나누어 마셨다.
한 잔에 1,500원으로 양이 엄청 많다. 둘이 한 잔 주문을 했는데도 다 못 마실 정도..ㅎ
함께 밥을 사먹고 차 한 잔 나누는 일상이 행복하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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