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부부가 휴가여행을 가기 위해 강아지를 맡기러 왔다.
아이도 아니고 강아지 보모를 하는데 강아지 호텔비 주어야지 했더니 아들이 웃는다. ㅋㅋ
남편은 횡성에서 세일한다는 한우를 잔득 사다가 장조림을 만들어 며느리 주었다.
김장철에 만든 씨레기 나물도 삶아주고....
부모는 끊임없이 주는 사람인 듯...
점심은 근처의 금강숯불갈비집에서 불고기를 먹기로....ㅎㅎ
원래는 숯불갈비정식을 먹으려고 했는데 주말에는 점심정식이 안되어 그 다음으로 저렴한 불고기 정식으로....ㅎ
1인 13000원이면 요즘 오른 물가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이다. ㅋㅋ
그리고...가족이 함께 먹는 식사는 항상 맛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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