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의 설날
그러나 동안 점점 더 단촐해지는 느낌이다.
우리 시댁도 큰 조카가 중국으로 발령이 나서 온 식구가 중국에 가있고
두 형님들도 아즈버님이 먼저 돌아가셔서 따로 제사를 지내다 보니 제사가 단촐해졌다.
울 식구들과 형님네 식구만 단촐하게 차례를 지내고 산소를 다녀왔다.
어머님이 돌아가시면 이나마도 더 단촐하게 지내게 되리라는 생각이 든다.
오후에는 둘째동생과 성우랑 우리 식구 넷과 함께 보내면서 설을 마무리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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