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설날

임성숙 2023. 1. 22. 15:11

코로나 이후의 설날 

그러나 동안 점점 더 단촐해지는 느낌이다. 

우리 시댁도 큰 조카가 중국으로 발령이 나서 온 식구가 중국에 가있고 

두 형님들도 아즈버님이 먼저 돌아가셔서 따로 제사를 지내다 보니 제사가 단촐해졌다.

울 식구들과 형님네 식구만 단촐하게 차례를 지내고 산소를 다녀왔다. 

어머님이  돌아가시면 이나마도 더 단촐하게 지내게 되리라는 생각이 든다. 

오후에는 둘째동생과 성우랑 우리 식구 넷과 함께 보내면서 설을 마무리한다. ㅎ

 

 

 

'가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 부부 강아지 돌보기  (0) 2023.02.18
청계산 신구식물원 나들이  (0) 2023.01.29
설날 이브날  (0) 2023.01.21
고모댁 방문  (0) 2023.01.01
가족과의 크리스마스 이브  (0) 2022.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