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벚꽃2&타짜 오리하우스

임성숙 2023. 4. 2. 21:31

봄이 오기도 전에 여름이 오고 있는 기분이 드는 시간. 

4월초인데 벚꽃이 벌써 지는 곳도 있다. 

아파트입구에 가득 핀 벚꽃을 사진찍는 사람들이 가득하다. 

아들네 부부가 와서 점심 먹으러 타짜 오리하우스 가는데 차 안에 열기가 가득하다. 

내일은 얇은 옷을 입어야 하겠다. ㅋ

계절에 적응하지 못한 몸에 피곤이 몰린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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