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동네 산책

임성숙 2023. 6. 14. 07:39

나는 우리 동네가 참 좋다. 

아들이 초등학교 4학년 때(만 10살) 이사와서 36살이 되었으니  26년 되었다. 

아파트가 오래 되다 보니 곳곳이 녹음이 짙어지고 경관도 아름답다. 

퇴근후에 남편과 화요시장 가서 순대랑 떢볶이 사먹고 동네 한 바퀴~

내게 주어진 이 시간들에 감사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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