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버이날이라 시골에 계신 시어머님을 뵈러 갔다.
어머님과 함께 살고 계신 형님과 함께 근처의 갈비집에 갔다.
세일을 하고 있어 저렴하게 맛난 갈비를 먹었다.
가격이 착하고 맛나다. 1인 2만원 정도면 실컷 먹으니 참 좋네. ㅎ
어머님은 95살 되셨는데도 아직도 건강하게 농사도 지으시니 너무 감사하다.
사실 어머니를 만나도 딱히 할 일은 없다.
그냥 함께 밥을 먹고 일상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서로에 대한 정을 확인하는 것으로 오늘 마무리.
그리고 어머님과 함께 살아주시는 형님께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편 생일파티&횡성호수길 (0) | 2024.06.16 |
---|---|
아들, 그리고 아들의 아이! (0) | 2024.05.18 |
아들 부부와의 식사 (0) | 2024.05.06 |
아들 생일 미리 축하 파티 (0) | 2024.04.14 |
설날 (0) | 2024.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