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수샘과 함께 한 에듀플러스 위크 미래교육박람회

신과수샘들과 함께 참여한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

코엑스가 주차 시설이 마땅치 않아 아침부터 전철을 3번을 갈아타면서 갔다. 

미래 교육이 디지탈과 AI 교육이 대세란다.

게임 형식의 교육방법, 디지탈 교과서,

AI 교육, 전자 칠판 등등... 학교 현장과의 부조화가 느껴지기도 한다. 

선생님들과 점심은 코엑스 안에 있는 식당에서 먹었다. 

너무 사람들이 많아 다 함께 모여서 먹기는 어려웠다. 

그래도 선생님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이었다. 

오후에는 아들부부와 BABY FAIR를 보기로 하여 시간이 부족할까 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일정이 끝났다. 

미래의 교육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다.

 

 

인식하여 운전하는 시뮬레이션 하기...

 

 

전자 칠판도 너무 좋다. 

 

 

체형을 사람의 서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신체의 모습을 확인해주는 곳도 있었다. 

권장 운동 PT도 해주었다. 

 

 

 

 

내 자세 검사 결과는 다른 곳은 다 정상인데 목이 거북목이라고 운동해야 한단다. 

 

 

블럭센서를 이용하여 자동차 만들기를 비롯해....

 

 

한 세트가 10만원 정도 된다. 

 

 

바닥에 게임 형식으로 운동을 하는 것도 있었다. 

김정식 수석님과 게임을 해보았는데 재미나다. 

이용할 수 있는 곳도 꽤 있을 듯 하다. 

 

 

심장 박동 시뮬레이션이 무척 실감있게 보였다. 

심폐소생술도 진짜 하는 느낌이 든다. 

 

 

센서를 통해 근처만 가면 피아노가 쳐지는 놀이 같은 도구...

 

 

표도연 사장님의 3D 화면 .. 

전에 홍보용으로 한 대를 선물 받았었는데 ..

학교에서 구입해주지 못했던 것이 항상 미안한 느낌이다. 

 

 

자석형식으로 연결된 그래비티 만들기 

 

천재 교과서 전시관도 있어서 구경을 했다. 

아이스크림의 띵커보드 같은 클래스 보드가 있었다. 

 

 

점심은 알밥 정식으로...

 

 

점심 먹고 아들 부부 만나기 전에 한 번 더 돌아다녔다. 

 

오색버나를 돌리는 것을 보았는데 나중에 시간되면 이것도 배우고 싶다. 

재미있어 보인다. 거기에 창도 적당히 섞어서 하면 공연이 될 수 있겠다. ㅎㅎ

 

 

 

 

책상에 올려놓고 할 수 있는 미니 가야금도 팔았는데 소리가 이뻐서 사고 싶은 생각도...

하고 싶은 것이 참 많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