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에 문앞에서 맞이하고 있는 택배 과일.
거기다 남편이 전원주택에서 가져온 각종 과일들로 냉장고가 꽉 차버렸다.
복숭아 나눔하고 남은 것들로 복숭아 조림을 만들었다. 샐러드 소스로 넣어먹으면 좋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오이고추 짱아찌도 많이 만들었다.
사실은 이러한 일들을 내가 한 것이 아니라 울 남편이....
푸짐한 과일, 먹거리들을 정리하는 울 남편을 보면 존경스럽기까지...
나는 시차로 고생을 하고 있는데 열심히 농사 뒤마무리하고 수확하고
그리고 또 집에서 열심히 요리하는 일에 진심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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