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영흥 숲 공원 산책

임성숙 2024. 9. 24. 15:29

지역학습장 실험동아리 수업이 있어서 빨리 원고도 보내야 하고, 실험재료도 신청해야 한다. 

그런데 날이 너무 좋다. ㅎㅎㅎ

움직이기 싫어하는 남편을 졸라 집 앞의 공원을 간다. 

어제 전원주택에서 배추도 가꾸고 왔다고 힘들다고 투털거리는 남편. 

그래도 이렇게 산책을 해야 건강해진다 꼬신다. ㅎㅎㅎ

하늘도 맑고 바람도 맑다. 

마음도 맑아진다. 

 

 

집에서 맛난 꽃게장과 콩나물, 샐러드 잔뜩 먹는 식사.... 

오늘도 be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