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풍날 학교는 너무 조용하다.
학교는 학생이 있어 생명이 있는 법인데
소풍날은 학생이 밖에서 체험활동하는 날이므로 학생이 없어도 학교가 빛이 나는 날이다.
학생의 한 부모가 자녀것을 싸면서 내 것을 준비했다면서 김밥과 음료수를 가져왔다.
사실 점심은 교장, 교감샘, 교무부장님과 갈 생각이었는데 김밥이 필요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런 선물을 주신다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었다.
그것도 산 것이 아니고 직접 싼 것이라니...
하나 먹어보니 정말 맛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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