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130일차 승원 승우의 옹알이

임성숙 2025. 3. 9. 21:44

1주일 한 번 손자를 보러 갔었는데 

이번에는 2주만에 방문. 

멸치랑 꼬막무침, 불고기 무침 등 반찬을 잔뜩 싸가지고 갔다. 

집이 멀다 보니 아들집 가는 것도 일이기는 하다. 

하루반나절은 족히 시간이 든다. ㅎㅎ

그래도 남편은 좋아서 입이 벌어진다. ㅎㅎㅎ

 

아기들은 우량아들이 되었다. 

옹알이도 하고 누워서 발차기도 한다. ㅎㅎ

아직 추워서 바깥 나들이는 어렵고 

내가 사준 유모차가 거실을 오고간다. ㅎㅎㅎ

 

꼬꼬닭 인형이 노래도 부르고 소리를 내면

아기들의 눈이 따라가고 옹알이를 하는 것이 신기하다. 

나도 이제 할머니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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