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과학교사 학술 시찰 출판 기념회일이다.
매년 두산그룹에서 지원하는 이 모임으로 우수 과학교사들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나는 2013년 수상자로 2014년 학술시찰 후 출판기념을 한 후 10년차.
내가 대표로 우리 기수가 10년간 활동했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출판 기념회를 가기 전에 10월13일부터 기간제를 하기로 한 S고 방문.
생각보다 실험실이 열악하다.
그리고 과학부장이라 과학교무실이 있을 줄 알았더니 교무실 옆에 같이 있는 자리이다.
이렇게 많은 선생님들과 함께 근무하는 환경은 처음이라 좀 걱정도...
그러나 내가 언제 또 이렇게 고등학교 학생들과 전공으로 만나겠는가 하는 생각을...
마침 시험을 끝나고 학생들이 쏟아져 나온다.
지나는 학생들이 인사를 한다.
오~ 학생들이 이쁘네. ㅋ
기대가 된다.
나는 아무래도 일할 팔자라는 생각이 든다. ㅋㅋㅋ
남편이 가져온 고구마로 고구마 튀김도 먹고
S고 다녀오는 길에 내 양딸(?)네 삼막 칡냉면 집에서 냉면을 먹었다.
이러니 살이 안 찔 수 없지. ㅎㅎㅎ
S고에서 집까지는 교통길은 너무 다양하다.
시간대에 따라 시간도 짧게도 길게도 소요된다.
아무래도 첫날이 월요일인 관계로 새벽에 출근해야 할 듯 하다.

학교는 ㄷ자형으로 큰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칡냉면집은 여전히 손님이 많다.
남편 후배 아들과 결혼한 우리 연구회샘.
덕분에 냉면과 만두를 잘 먹으러 오게 된다.
둘째 아기가 벌써 7개월.
두 명의 아기를 씩씩하게 키워내며
교과서 작업까지 해내는 선생님이 너무나 기특하고 대단하다.




과학학술시찰 출판기념회는 4시 30분부터.
금요일 오후라 차가 막힐 듯 하여 버스와 전철을 갈아타고 갔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주변이 보이는 좋은 점이 있다.
아직은 건강하여 이렇게 장소를 찾아가는 재미도 있다.


본 회의가 시작하기 전에 증명 사진 찍기. ㅋㅋ



여전히 건강하게 우리 교사를 지원해주시는 박용현회장님.








내가 쓴 과학교과서를 쓰고 있다는 학교의 선생님께서
사진 찍자 해주셨다.
좋은 책을 써주셔서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감사하고 감동이다. ㅎㅎㅎ
너무 아름답고 고운 모습. 후배 과학교사상 수상자이시다.

매년 와인잔을 선물 주시는 두산 그룹
올해는 수건을 단체 선물을 주셨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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