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주말 저녁

임성숙 2025. 12. 13. 21:42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하는 일상을 멈춘지 2년여만에 

한 달 4일간의 기간제 교사 역할. 

토요일 오전에도 초등과학교실

주말이 돌아옴을 새삼 느끼게 하는 시간이다. 

 

TV에서는 국민의힘, '경찰관 직무집행법' 필리버스터 개시를 비롯한

내란 종식, 통일교 정치 연결 등 갖가지 뉴스로 요란하다. 

한동안 먼나라 이야기처럼 하루하루 보내는 시간이다. 

아이들과의 쫑알쫑알로 정신없는 하루하루 속에서 

방학 날짜 세고 있는 선생님들과 지내는 시간. 

교사나 학생이 너무 예쁘면서 안타까운 마음이다. 

가장 가까워야 하는 학부모와 교사가 마치 적처럼 대치되는 상황

그러나 우리나라는 결과적으로는 좋은 방향으로 잘 굴러가리라 생각한다. 

 

산 안에서 산을 볼 때와 산 밖에서 산을 볼 때의 모습은 다르다. 

어느 모습이든 산의 모습이고, 또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을 느낀다. 

 

아침에는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호박부침 만들고 소고기 무국.

저녁은 홈플러스 안에 있는 미채담에서 샤브샤브!

식사후에는 평소처럼 홈플러스 쇼핑. 

소소한 일과가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을 한다. 

 

요즘은 아침 7시가 되어도 아직 밤이다. 

 

내가 좋아하는 호박부침과 다양한 김치, 

그리고 소고기 무국!

맛있는 아침식사!!!

 

 

저녁은 미채담 샤브샤브도 맛나다. 

푸짐한 야채와 소고기 샤브샤브

뒤마무리로 야채죽 추가!

 

 

사람들은 쿠팡을 주로 이용한다는데 

우리는 오프라인에서 필요한 만큼을 눈으로 보고 사는 쇼핑을 선호한다.

집 가까이에 홈플러스가 있다는 것도 편리하다. 

홈플러스에서 화장품도 사고, 식품도 샀다. 

행사제품이 있길래 보니 리퍼 제품이라고 물건을 싸게 판다. 

한참을 구경한다. 

손자들 용품들이 눈에 뜨인다. 

며느리에게 사진을 찍어 보내니 아직은 필요하지 않단다. ㅋㅋ

필요없다면 사주지 말지.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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