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방탄소년단 넷플리스 관람기

임성숙 2026. 3. 22. 07:51

 

최근 여행 갈 때마다 한국인이라고 하면 엄청 환대를 받았다. 

BTS의 나라라고 같이 사진 찍자는 외국인들도 많았다. 

사실 나는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몰랐다. 

여행 다녀와서 유튜브에 들어가 BTS의 노래를 찾아보았다. 

노래도 노래지만 그에 들은 주옥같은 가사 및 내용들이 맘에 들었다. 

신곡인 Swim 은 처음 들을 때는 별 감흥이 없다가 

들을수록 중독성이 있는 음악과 삶의 파도속에서 도피가 아닌

나만의 속도로 나아간다는 뜻이 가슴에 와닿는다. 

나도 광화문을 나갈까 하는 생각까지....

그러다가 아들의 아이디를 빌려 넷플리스 입성

(내가 보면 자신은 볼 수 없다면서 엄마 보라고 아이디를 주었다. )

 

넷플리스를 통해 콘서트를 본  

너무 기대를 했던 탓일까 약간은 실망스러운 느낌.

왜 제목이 아리랑이지? 

어디에 아리랑 분위기가 있는거지? 하는 생각도...

한곡이라도 한글 노래를 불렀으면 하는 생각!

그리고 RM이 리허설도중 발목 부상을 입어서인지 

멘트랑 춤도 좀 아쉬운 느낌. 

 

그래도 앞으로 기대가 되는 부분도 있다. 

무대배경이 된 경복궁과 광화문, 그리고 천년의 소리 등

한국을 알려주었고 가사 속의 담긴 철학등이 

앞으로 세계인의 가슴에 전달될 것이란 생각. 

전쟁중에도 평화롭게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경이로울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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